인공눈물 가격 인상 드림렌즈 필수 무방부제 인공눈물 추천

요즘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안구건조증으로 인공눈물 사용하시는 분들 많으시죠.

특히 드림렌즈를 착용하는 아이가 있다면 인공눈물은 필수품입니다.

 

이 인공눈물 가격이 내년부터 최대 10배 인상된다는 소식입니다. 

 

인공눈물 드림렌즈 필수품

 

드림렌즈를 착용하면 인공눈물은 필수품입니다.

렌즈를 넣거나 빼기 전에 인공눈물을 넣어야 통증이나 이물감이 덜하기 때문에 꼭 사용합니다.

저희 아이는 보통 하루 2~3개 정도의 일회용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. 

 

눈이 건조해지면 눈의 피로도가 올라가고 시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것 같아 평소에도 건조함을 느낄 때마다 자주 사용할 것을 권합니다.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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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림렌즈 무방부제 인공눈물 추천

 

드림렌즈 착용으로 처방받아 사용 중인 인공눈물은 히알미니입니다.

한 박스에 0.45ml 미니 사이즈 일회용 인공눈물이 60 튜브 들어 있습니다.

 

히알미니는 히알루론산 농도 0.1%의 무방부제 인공눈물입니다.

농도가 클수록 보습력이 높다고 하는데, 기본 0.1%로도 드림렌즈 착용하며 사용하기 무리가 없습니다. 

방부제가 들어 있지 않은 일회용 인공눈물로, 개봉 후 1~2방울 넣은 후에는 미련 없이 버려야 합니다.

 

 

인공눈물 드림렌즈 실비청구

드림렌즈 착용으로 인해 인공눈물을 처방받은 경우 개인 보험사에 실비청구 가능합니다.

인공눈물 구입 시 약 봉투 요청해서 청구하시면 개인부담금 제외한 금액 받은 실 수 있습니다. 

 

인공눈물 가격

안과에서 드림렌즈 착용으로 인한 건조증으로 인공눈물을 처방받으면 약국마다 차이는 있지만 60개입 한 박스에 3000원~ 5000원 이면 구입 가능합니다. 

사용 중인 인공눈물 히알미니는 전문의약품으로 안과에서 처방받아 구입할 수 있습니다.

5박스 19,500원에 구입했습니다.  

 

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때보다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한 이유는 건강보험 혜택이 적용되어 실제 가격의 10%만 내면 되었기 때문입니다.

 

 

인공눈물 가격 인상 

 

지금까지는 건강보험 적용으로 인공눈물을 저렴하게 처방받아서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. 

그러나 내년부터는 인공눈물 가격을 환자가 100%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최대 10배가량 인상된 가격으로 구입해야 합니다. 

 

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경우는 두 가지로, 외인성과 내인성 질환으로 나뉩니다.

 

라식이나 라섹 등의 수술, 외상, 콘택트렌즈 착용으로 인한 안구건조증은 외인성 질환에 속합니다.

반면, 환자가 가진 질환으로 생기는 안구건조증인 쇼그렌증후군, 건성안증후군, 피부점막안증후군 등은 내인성 질환입니다. 

 

 

이 중 외인성 질환으로 인한 인공눈물 처방에 대해 건강보험 혜택이 내년부터 제한될 예정입니다. 

 

심평원은 건보 재정을 이유로 인공눈물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제한 여부를 12월 최종 결정 내린다고 합니다. 

 

 

드림렌즈를 착용을 하는 한 일회용 인공눈물의 사용은 필수입니다. 

가격이 인상되기 전에 미리 여유 있게 구입해 두는 것을 고려해 봐야겠습니다.